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저번주부터인가 가슴쪽이 약간 이상해서요.. 나이는 39세이고 막내가 올해 6살입니다.
유방 아래쪽이 팔을 올리게 되면 쪼이는것이 욱신거려요..첨엔 브래지어의 와이어때문인가 했어요..
근데 오늘 우연히 샤워하다 거울을 보다가..
팔을 들어보니 유방쪽이 약간 살찌면 보이는 셀루라이트처럼 울룩불룩한거에요..심한건 아닌데..
괜히 신경쓰이네요..
몽우리까진 아닌것같은데 팔을 들게되면 아주 작은 먼가가 있는거 같은데...그러면서 팔을 들면 그쪽이 결리네요..
동그란 몽우린 아닌거같고 혈관같이 선으로된 아주 작은 먼가가 만져지는데...
유방암 자가진단도 해보고 했는데..그건 아닌것같기도 한데 걱정이 되서요..
며칠뒤에 생리를 하는날이긴 합니다만 생리전에 이런적은 처음이라서요...
생리가 지나도 이럼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겠지만..우선 상담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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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겨드랑에는 땀샘 피지샘등이 맣아서 가끔 그런 샘이 커지거나 입구막혀 낭종 같은거 생기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 그런것일 가능성이 많긴 합니다만 그러나 유방의 건강은 그런 촉진으로 다 알수가 없습니다
본원에 유방갑상선외과에 여자선생님께서 진료하십니다
꼭 오셔서 진료받아보세요
예약은 230-3010, 3020 으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