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상담 드렸었는데요...
이형성증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으면 2단계에 해당한다고 하거든요...
바이러스 검사 결과 51번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하구요. 수술하려고 일단 심전도 검사등 기본적인 검사는 해놓은 상태예요.
근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수술 안해도 되는데 하는건 아닌지...혹시 오진은 아닌가 하는 그런 기대감이랄까....
다른 병원 가도 '원추절제술' 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정도가 심하면 자궁이 제기능 할 수 없을 정도로 파내야될수도 있다는데... 제가 아직 미혼이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다고는 하는데 웬만하면 결혼해서도 임신하고 출산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해서요.
아직까진 '원추절제술'이 최선인건지...
답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