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원장님~~
장순*
2010-09-13
즐거운 월요일로 1주을 맞이하셔야 돼는데, 저희 언니 전화로 월욜 아침부터 기분 많이 상하였죠?
엄마한테 애낳고, 치질이 빠져서 앉기가 넘힘고 아프다고 했더니, 촌사람이라 자궁이 빠진걸로 잘못알아 들으셨나봐요?
옛날 사람들은 자궁을 알이라고도 했는지, 언니한테 알빠졌다고 했더니, 언니도 자궁이 잘못됐는줄 알고 어제 동생때문에 지옥을 넘나들었다 하더라구요? 자궁 빠진 동생걱정에...
시골 노인네의 잘못된 말 전달로 벌어진 해프닝이라 생각하시고 기분 나쁘셔도 이해 해 주시구요.. 언니도 동생을 넘 사랑해서 전하한거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제가 양원장님 얼마나 의지하고 기댔는지 모르죠?
분만할때도 얼마나 의지가 됐는데요?
신랑도 원장님 넘 좋아하고,,우린 원장님 때문에 자연분만도 생각한걸로..원장님을 믿고 맡겼기때문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1주후 병원가서 뵐께요..
우리 아기 잘 받아 주셔서 넘 고맙구요..담에 갈때 맛있는거 사갈게요..
뭐가 드시고 싶으신지 답글 올려주세요..
레어져도 금액은 저렴하게 해주셨더라구요..
연고는 그런 의도로 하신줄은 몰랐습니다.
무튼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진료 부탁드립니다..
양원장님 화이팅~~
* 양숙경 원장님 지정
/
님꼐서 고령임도 불구하고 무사히 순산하셔서
참 다행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아기도 건강하구요
염려 마시고 건강한 몸으로 산후 검진 떄 오십시오
여성아이 병원에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시길, .......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안녕히.!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여성아이병원 카페
http://cafe.naver.com/smile4you
항상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감동받는 최고의 여성아이병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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