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휴가는 다녀오셨구요?
한번 뵈러 인사하러 가고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용^^ 죄송해요.
다름이 아니구요.09년 6월6일날 둘쨰 연우를 낳고 자궁암 검사했을때 자궁에 염증이 있다고 해서 6개월마다 검사하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한번도 못했습니당.
그리고 정상정으로 생리는 계속 했는데요..
8월2일날 냉이 (노란색묽은덩어리) 한번 좀 나오더라구요.
평소엔 냉이 있는편은 아니구요.
그리고는 8월3일날 갈색의 피가 좀 나오더라구요.
좀더 맑은 선분홍의 피도 맑게 묻구요.
그간에 스트레스가 직장일을 하면서 많아서 호르몬땜에 이런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구요.
제가 7월23일에서28일까지 생리를 마쳤거든요.
8월1일날 부부관계를 한번 가졌구요.
지금도 약간씩 묻거든요.
별거 아닌건지..아니면 검사하러 가봐야하는건지요?
원장님 얼굴도 한번 뵈러 가볼까하는데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파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