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때는 초기에 질 초음파로 애기집 확인할 때
그냥 일반 침대에 누워서 질 초음파 했었거든요.. 배 초음파 하기 전까지 계속요..
근데 선생님에 따라 다리 벌리는 의자에 앉아서 질 초음파 보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선생님은 끝까지 그냥 일반 침대에서 질 초음파 하시더라구요.
근데 산모 입장에선.. 그 다리 벌리는 의자보다는
일반 침대에서 질 초음파 받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그 의자에만 올라가면.. 무슨 죄지은 사람 마냥..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엄마들 사이에선 그 의자가 '굴욕의자'라도고 불리운답니다..ㅋㅋ
그 의자에서 질 초음파 보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
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굴욕의자 가 아니고 내진대` 입니다 .
산부인과 진료의 기본입니다 .
원칙적인 진료이기도 합니다 .
원칙적 진료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임신초기 자궁내 상태는 질초음파가 확실히 더 뚜렷하고 정확한 영상을 보여서 질초음파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원치 않는다면 그러부분을 감안하시고 복부초음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