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쨰를 생각하고 있는데 첫째 출산후 몸무게가 하나도 안빠져있는 상태입니다...지금 완전 고도 비만이져..
그런데 첫쨰때 임신했을때 상태가 안좋았거든요..
임신중독증..고혈압에 당뇨에 몸도 붓고..그리고 양수도 조금씩 나오고 또 조기진통도 왔었거든요...임신후기때부터 그래서 거진 한달은 계속 누워서 지냈었는데...마지막엔 양수가 너무 마니 세버려서 애기가 자궁에서 더 이상안자란다하여 딱 38주에 낳았는데.....첫째떄가 이러니 두번째에도 걱정이되네요.
몸무게도 무게가 마니 나가는지라....
첫째때는 처음이고 뭣도 모르고 임신했고 후반에 가서 마니 힘들어서 이번 둘째때는 임신기간을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힘들까요? 좀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