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제가 첫애 낳고도 그랬는지 기억이 없는데요.
둘째 낳고 첫 배란액이 거의 갈색으로 나왔어요.
그러다 조금씩 옅어지고는 있는데
며칠전 배란때도 여전히 투명하지 않고 아~~~주 옅은 갈색으로 나왔구요.
제 기억으로는 출산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둘째 가지기 전에도 가끔 그랬었거든요.
왜 그럴까요?
나팔관쪽에 문제가 있을까요?
아님 제 나이가 있어서 그럴까요..
몸이 안좋다거나 배란시 배가 아프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 혹시 지붕뚫고 하이킥 보세요? 거기에 나오는 최다이엘(지훈역) 볼때마다 원장님 생각이 나네요. 이목구비가 닮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닮아 보여요 ㅎ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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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배란 시기에는 보통 맑고 투명한 분비물이 증가하여 정자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여 임신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갈색을 띠는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은 배란 시기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배란 출혈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팔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