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께 2003. 2004년 두번의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태어난 아이들이 어느새 7살 8살이 될만큼 많이 컸어요~
다 선생님덕분이죠^-^
그런데 제가 1월9일의 생리시작일을 끝으로 셋째를 가진 사실을 알았어요. 이쁜 딸 하나 낳으면 좋으련만 그건 제 욕심이고 이아이가 제게 온것도 인연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왠지 수술이 걱정이 되어서요.....
끝났다 했는데 또다시 시작하려니 왠지 두려움이 앞장서네요...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벌써 제 나이가 올해로 38살이 됩니다. 노산이라그런지 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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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셌째 수술자체는 문제 없읍니다.
꾸준히 진료 받으시고 필요한 검사들 하시면
큰 문제 없이 분만할수 있을겁니다.
기쁜 마음으로 진료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