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엄마입니다.
나이는 30대 초반 직장입니다.
지난 9월 부터 몹시 피곤함을 느꼈지만.. 늘상 겪는 일이라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다 9월 말... 체한 증상 비슷하게 나타나..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질이 나고... 구토를 하게되고... 심장이 두근 거려..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또.. 온몸이 떨리는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지역 의원에 들리니..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약을 3일분 처방받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 수치가 일반인보다 5배 (771) 많게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검사를 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아님 치료는 가능한 것인가요?
하루 하루 불안하고.. 이러한 증상때문에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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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임신전 갑상선 이상은 꼭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갑상선 정밀 검사를 가능하면 갑상선 분과전문의가 있는 큰 병원에서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산 이상은 약물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므로 너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