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계시지요?
선생님 병원에 잇는동안 찾아뵐려고 헀엇는데 바쁘신가 싶어 신뢰가 될까봐 걍 조용히 있다왓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가 요번에 수술을 햿쟎아요.
걱정이 계속 생기는데 남편이나 저나 아이 하나쯤은 더 잇어야 되겠다는 욕심을 버릴수가 없네요.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말이지요. 참 우습죠?
괜시리 배부른 사람만봐도 부럽답니다.
저 임신시도해도 될까요?
1과샘이 6개월 자연임신시도하다가 안되면 시험관시도하작 하시던데, 심히 걱정이랍니다.
임신이 될까? 또 자궁외 임신이 되어서 이번과 함께 또 수술대에 눕는것이 아닌가?내내 걱정이랍니다.
사실 이번에도 임신이긴한데 아가집도 안보이고 융모막도안보이고 피는 자꾸보이고 내심 걱정이엿는데 역시나 엿어요.
다른 사이트를 뒤지니 또 다시 자궁외 임신 확률도 잇고 시험관 아기시술을한다해도 자궁외 임신이 될수가 잇다던데 그런가요?
시험관아기를 하면 오히려 저는 자궁에 바로 아기배아세포를 넣어서 그런 걱정을 없을것이란 생각을 했엇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을 해볼까 생각도 햇는데.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