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재 선생님..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정정*
2009-07-03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환자 정정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남편이랑 매번같이가는데...^^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병원에서 배란날 받다가 이번달은 제힘으로 해보려고 배란테스트기 이용해서 노력중입니다.
헌데 이달도 계산상으론7월1일날 배란이되어야하는데 오늘3일쨰되는날도 배란 기미도 안보이네요..
1년넘게 통계해보니 정말 배란날 맞는건 한번도없고 거즘 병원에서 날받아온걸봐도 계산상으론 하나두 안맞구..요
해서 조바심에 병원가서 배란날 받았구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아이갖으려고1년동안 노력하다가 병원다닌지도 또1년..9월달이면 2년이 되는날인데요.
선생님께서 저보구 배란유도제나..??처방안해도 된다고 그러셨는데..정말 2달남겨놓고 2년간 아이가안생기고있는데요..
저번 선생님이 2년넘어야 인공수정이나...할수있다고..
헌데 제주위에선 저처럼 아무이상없이도1년도 안되고 인공수정이랑 시험관까지하시던데..전2년됐는데..
첨에 선생님꼐 진료받을떄 결혼날짜물어보셔서..1년도안됐다고 말씀드리고 동거한진4년됐다고 했는데..아이갖으려고도 1년넘었다고..했구요..
그리고 이제 정말 2년다됐네요..
다름이 아니라 그냥 무작정 선생님이 권유해주실떄까지 기다려야만하는건지해서요..
물론 남편이랑 전 나팔관검사까지다 했었구요..저번 선생님께서 서로아무이상없으니..기다려보자고 하신말씀듣고..남편은 조바심내지말고 선생님말씀대로하자고 딱짤라버리더라구요..남편은 선생님 말씀이 우선이구요..
헌데 선생님! 제입장에선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서요..제입장에선 남편이 집안종손에 장남이데다..낼모래40이예요..
저번달 동서는 둘째아들까지 낳고 담달은 아가씨에다 친정여동생도 출산예정이구...정말 친정에서도 못할노릇이라고 근심이크시구..
시댁에가도 제 스스로가 눈치밥에 너무 힘이듭니다.
이제 어머니따라 용하다는 곧찾아가는것도 못할짓이구요..
길을거닐다가도. 티비를보다가도.. 아이만봐도 주눅이들고 어느새 목이메이고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이런말해도 될런지..심한우울증증세까지보이는것 같아요..이젠 왜사는지 의미까지 모르겠구요..
다른방법은 없는건지..
그냥 이때로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
맨처음 선생님을 믿기로하고 찾아갔었습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무 부담을 드리는건 아닌건지..요
무엇보다 지금저에겐 선생님 조언이 너무 필요합니다.
* 서정재 원장님 지정
/
(전화로 상담함.)
인공수정 하시고 싶은달에 생리 시작2일째
병원 나오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여성아이병원 카페
http://cafe.naver.com/smile4you
항상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감동받는
최고의 여성아이병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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