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포항이라서 첫째와 둘째를 모두 여성아이병원에서 출산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3월달 까지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였습니다.
보통시작하면 4일에서 5일정도에서 끝났고 주기가 23일에서 25일정도였어요.
4월달 부터 양이 줄고 7일동안하며 6월달에는 예정일에 한다 싶어서 패드를하고 있음 패드에 묻지않고 피만 조금 비치고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고....!
5월달에 소변을 보고난다음 찌릿한 느낌이 나서 내과에 가서 소변검사를하니 방광염이라고 해서약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 졌고요. 방광염이랑 생리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제가 사는 곳이 영월이라 산부인과가 하나밖에 없어서 우선 원장선생님께 여쭤보고 진료를 받으려고요. 아님 제가 학교에서 근무를 하는데 방학때 내려가서 포항가서 진료를 받을까 해서요.
둘째아이를 가져서 영월에 있는 산부인과를 갔는데 오진을 내려서 조금 신뢰가 안가서요. 낳을때 까지도 괜찮았는데 8개월에 조산끼가 있다고 해서 그다음 부터는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싶어 임신테스트를 해봤는데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더운 여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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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임신테스트는 잘 해 보셨고, 임신만 아니면 크게 걱정할
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양이 줄어도 날짜만 맞게 하면 보통은 큰 문제 없읍니다.
일단 초음파검사로 자궁내막이나 난소에 문제가 없는지
진료 받아보세요. 가까운데 가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