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 되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쯤에 허리를 삐긋 했습니다.
서울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금욜날 오후에 내려오고 그 담날 울산 갔다 오고 해서 무리를 했는지 샤워를 하다가 살짝 구부렸는데 허리가 통증이 심했습니다.
지금도 직장을 다니는 중이라 앉아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 있구요~
출근 할때는 복대를 하고 집에 와서는 수건을 뜨겁게 데워서 허리에 대고 있거나 누워서 조심하고는 있는데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네요.
전화해서 물어 보니까 한의원은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파스를 3일 정도 붙이고는 있었는데요..
파스를 붙이는 것은 괜찮은지..
허리가 계속 욱씬한것이 아픕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도록 조심하면서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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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파스는 괜찮지만 일단 정형외과가서 허리에 큰 문제는
없는지 진료받아보는게 첫째일것 같습니다.
큰문제 없다면 물리치료 받아도 도움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