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단순 질염인줄 알고 진료를 받았는데
그 질염이 일년가까이 지속되고 있어요.
진료 받기전 간호사께서 "당뇨가 있는게 아니죠?"
라고 해서 없는 줄 알고 없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당뇨가 심해요.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당뇨가 있는 사람은 인슐린이 피부에
닿아서 가렵고 분비물이 많이 난다고 해요.
정말 심하게 가려운데요.
현재 당뇨 약을 먹고(복욕1주일째)
있는데요.
아니면 따로 산부인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서정재 원장님 지정 /
당뇨가 있는분은 질에 곰팡이가 잘생기며,
이로인해 가렵고 흰색 비지같은 냉이 나오는
켄디다성 질염이 잘생깁니다.
병원에 나오셔서 균검사 받아보고
적절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여성아이병원이 고객님을 위한 네이버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고객님 곁으로 좀더 다가갈 수 없었던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쉽게 접하는 인터넷 상에서 이제 고객님과의 부족했던 시간을 채우며 여성아이병원 전 직원들이 여러분들과의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