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얼마전에 중절수술 받았던 22살 통통한여자입니다.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병원에 다녀온뒤부터 소독을 하고나서 인지
병원에 갔다온날 배가 많이 아팠고
다음날에는 아랫배가 끊기는듯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골반뼈가 조금 돌아간 상황이라
허리가 조금 안좋은데 원래 아픈것 때문에 허리가
아픈것인지 아니면 수술 때문인지도 궁금하구요.
하혈은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샤워는 집에서 평소에 하던데로 하며
2~3일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약은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하혈은 병원에 다녀온 뒤로 보이지않았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어떤분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안좋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면
배가 아플수도 있나요 ?
그런일이 있었기때문에 물어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원래 샤워할때 여성청결제를 썼는데
아직은 쓰면 안되는것인가요 ?
실수로 저지른행동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조기현 원장님 지정 /
안녕 하세요.
어느분인지 잘 기억이?
수술하고 나면 출혈도 있을수 있고, 피가 잘 안빠지면, 자궁수축에 의해 배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수술로 허리가 아픈거라면 수술후 3~4일 정도 지나면 괜챤아 집니다.
수술후 1주일 정도 지난후부터는 세정제 사용 해도 됩니다.
배가 계속 아프면 병원에 나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