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16개월째 모유수유중인 엄마입니다.
전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안이 하얗게 분화구처럼 파이면서 헐게 되는데요~
한번 헐면 그게 번지는지...
입 안에 3개는 기본적으로 생겨요.
입술이나 잇몸, 혀, 그리고 목젓과 목구명 (양쪽 목젓 사이등)
등등에 생기고, 그 중에 입술과 혀에 많이 생깁니다.
요새 헤르페스때문에 난리인데...
그것때문에 갑자기넘 불안해져서... 글을 올려봅니다.
하도 입안에 자주 생기구, 한번 생기면 한달이상은 기본이고
한개가 거의 1센티미터에 다다르고, 평균 1센치.
어쩔때는 크기가 1센티도 넘을 때도 있어서,
병원에서 상처가 나면 잘 안낫고 그러니 ==20살 정도에== (지금 27살) 당뇨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임신성 당뇨도 없었구요.
지금도 감기와 함께,
왼쪽 아랫입술 1군데, 왼쪽 윗입술 1군데 (두 상처가 마주봄),
오른쪽 혀 1군데, 왼쪽 목젖에 2군데...
이렇게 생겼는데 왼쪽 아랫입술 1군데만 크고 나머지는 작습니다. 이게 헤르페스는 아니겠지요?
대상포진으로 3개월을 치료한적이 있구요,
그 외에 병력은 없습니다.
꼭 사진처럼 입술 안으로만 그러구요,
겉으로 여드름 종류 외에는 물집같은거 잡힌 적 없구요,
그리고 남들 열꽃피는것처럼 입술 주변이 헐때 저는 그런적이 없어요.
근데 2틀전쯤부터 아이의 입술주변... 특히 코밑이 심한데...
입술주변이 좁쌀같은게 오돌도돌 나서... 그래서 예민해져서 글을 드립니다.
물집같지는 안구... 그냥 좁쌀같은게... 낫어요.
아이가 감기로 콧물을 계속 흘려서 손수건으로 살살 닦아준지 4일정도 됬구요,
열이나 그런것은 없어서 약은 따로 먹이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