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전36세구요..아이가 둘있는엄마입니다.
제가 종종 생리말고도 냉에 피가같이 나오거나..생리끝무렵처럼검붉은 냉이 자꾸 나오기도 해서..동네 산부인과를 찾아
자궁암검사를 해보았는데도..아무 이상이 없더군요..
다만..저의 몸상태가 많이 피곤하거나 힘들면..사람마다증상이 다른것처럼 저에겐..이런출혈이 있을수있다며...일주일치 정도되는 호르몬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먹고 나면...피는 멈추고..
그래서...그냥 저냥..그럴때마다 동네 산부인과를 찾았는데요..이번에는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계속 피가 찔끔찔끔나오고..
냉도 검거나 붉은 냉이 계속 나옵니다...
1월말에 산부인과갔을적엔..자궁안에 피가 가득이라며..약을 주셔거든요.. 생리시기도 아닌데...걱정입니다..
동네산부인과만 찾아 약(호르몬약)을 받아 먹는게..과히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서요... 다른 검사를 따로 해보아야할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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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소량의 출혈이라도 자주잇는것은 좋을리는 없겠지요.
일단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셨다니 별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호르몬 치료를 계속 할수도 없을거고 하니까
일단 생리시작후 2-3일째 병원오셔서 호르몬검사부터 해보고,
필요하면 추가적검사 하도록 하세요.
자궁안에 피가 고일경우도 잘 없는데 고였으면 빼주는게 제일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