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작년 8월23일에 낳고 아기가 만5개월이 넘은날쯤에
아기아빠랑 관계를 햇는데..
예전처럼 분비물이 많이 생기지도 않고 건조한 느낌이며
3일정도 된날엔 질쪽인지..확실히는 모르겠는데..
핏물이 약간 비쳐요.....
이런 현상은 일어날수 잇는건가요.. 아님 진료를 받아야 되나요?
혹시나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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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원장님 지정 /
예전 처럼 분비물이 많이 생기지도 않고 건조한 느낌에서 관계를 하셨다면 당연히 질에 약한 상처가 나서 질출혈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거나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 한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후 첫 관계를 가지시면 종종 이런 증상 많이 격으시구요,,
앞으로 충분한 전희를 통해 윤활액이 충분한 상태에서 삽입하시기를 권하구요,, 어려우 시다면 인위적인 윤활액을 사용도 권할 만 합니다.
남편의 협조가 가장 좋으니 터놓고 이야기 하고 관계 가지시는 것이 좋겠구요,,이러한 불편한 상테에서 성관계가 지속된다면 두려움 맘에 성감을 잃거나 악순환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