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일날 둘째 출산한 황윤미 입니다..
퇴원하는날 검사 했을땐 자궁수축
잘 되고 있고 오로도 많이 빠졌다고
말씀 하셨거든요~
조리원와서 애기 수유한다고 앉아있어서
그런지 배가 묵직하면서 아픈데 괜찮을까요?
퇴원전에는 몸이 가볍다고 느꼈었는데
그날 저녁부터는 불편하네요~~~
훗배앓이를 지금 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1주일 후에 외래 오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담주 토욜일쯤 되야 할거 같습니다..
그때 뵈어도 되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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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자궁은 분만후 3-4주에 걸쳐 점차 수축해 예전 크기로 돌아갑니다. 수유를 하는 동안은 수유중 나오는 옥시토신이란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이 수축되어 훗배가 더 아플 수 있습니다. 하혈이 많이 되지만 않으시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