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예정일 10일 정도 지나 유도분만을 시도했는데
하루경과후에도 반응이 없어 제왕절개를 했습니다
그땐 등쪽에 무통시술을 했는데요(유도분만 시도하면서 바로
무통시술을 한거같아요..)
첫째가 제왕절개라서 둘째도 당연히 제왕절개
해야되는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무통을 하는건지 알고 싶구요
또 제왕절개할때 수면마취 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제가 마취에 대한 걸 상세히 여쭤보지 않아선지
기억이 별루 없네요^^;;
암튼 어떤 마취를 하는지와 마취후에 깨고 나면 힘든점을 알고 싶어요
(그때 기억으론 아기 태어나는거 볼려구 부분마취하고 배를 째는데 마취가 잘 안되는지 아픈것같다구했더니 마스크랑 팔에
무슨 마취를 한것 같아요..그리고 깻을때는 너무 나른했구
자고 싶은데 못자게 하더라구요~~)
참! 첫애는 고향이 포항이 아니라서
대구 시지에 있는 파티마산부인과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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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현 원장님 지정 /
안녕 하세요.
첫아기때는 척추로 마취제를 주사하는 척추 마취로 수술하셨고, 통증은 없애주지만, 약간의 통증은 느낄수 있는 마취 입니다.
아기가 태어난후에는 주사제로 산모를 재우기도 합니다.
이후에 병실에서는 통증을 줄여 주는 무통 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마취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보고, 들을수 있지만,수술중 통증이 조금 있을수 있고, 척추로 주사바늘을 통해
약응 주입하기 때문에 많이 시술 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제왕절개 수술은 전신 마취로 수술 하게 되는데, 목부위 호스를 통해 마취제를 주입해서 마취를 하는것으로 전혀 의식이 없게한후 수술을 합니다.
장점은 수술중 통증을 못느께게 되고,수술하기도 좋은반면, 마취가 깰때 속이 거북하거나, 목이 아프거나,,불편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느것이던지 본인이 선호하는 마취가 있으면 그렇게 해 줍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방문해서 들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