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확인차 병원갔더니...큰난포(3미리 이상...너무 크다고 물혹일수도 있다고 하셨음) 하나만 터지고
왼쪽 2미리이상짜리 하나랑 작은거 1.몇미리 두개가 있다고
왼쪽 2미리짜리가 수정확률이 가장 많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3미리이상짜리는 과성숙이라 확률이 떨어지고
작은거 두개는 작아서 안되겠다 하시구요
근데 배란확인때 보니 3미리 이상짜리가 배란이 되었더라구요
물혹이 아니고 난포이였던거죠...
근데 왼쪽에 2미리 짜리랑 1.몇미리짜리가 안 터지고 있어서
난포 터지는 주사를 한대 또 맞고 왔어요
당일 저녁 관계를 하면 좋지만...제가 주말 부부인 관계로
금.토.일 외엔 시간이 없다 하니 (월욜에 주사 맞았어요)
일요일 관계 했음 정자 3일정도 살아있으니 괜찮을거 같다 하시네요
제가 궁금한건요...그전에도 제가 보니깐 남들보다 함참 커서
난포가 터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건지..저처러 3미리 이상에 터지는것이
정상난폰데 남들보다 커지는게 체질처럼 그런건지 아님
과성숙으로 자꾸 진행되는건지 궁금하구요...
과성숙되면 수정확률이 마니 떨어지는지..
수정되어 아기가되면 문제는 없는건지요...
첨에 3미리가 터져서 수정이 된후 ...또는 3미리난포에서 난자가 나온상태에
주사 한대 더 맞고 왼쪽에서 2미리짜리가 터져서 또 수정되면
쌍둥이가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과성숙이라 수정확률이 떨어지멵 왼쪽에 2미리짜리와 1.7.1.5짜리가
터져서 쌍둥이가 될수도 있나요
1.몇짜리는 소멸될거라곤 하시던데...
쌍둥이...
그럴 확률은 아주 떨어지나요?
선생님은 그럴수는 있지만 극히 드물다 시네요
친정 엄마가 자꾸 쌍둥이 태몽을 꾸시고 집안에도 둥이가 있어서
내심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다달이 임신일까 아닐까 고민하는것도 답답하고 해서
여쭙니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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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보통 정상생리주기에서는 난포크기가 20-23mm 정도에서 배란이 일어나는데요. 크기가 너무 커서 배란이 된 경우 임신률은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임신된 경우 태아 이상과 연관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란유도제 클로미펜을 먹은 경우 18-20mm정도에서 난포 터지는 주사 맞고 36시간후 배란이 됩니다. 주사 맞고도 좀 더 자라니까 18-20mm에서 난포 터지는 주사를 놓지요. 30mm정도가 주사를 맞고 터졌다면 난포는 맞지만 임신률은 높지 않을 것 같고, 20mm짜리가 임신될 확률이 가장 크네요. 15와 17mm 짜리는 배란되기에 좀 작고...
클로미펜을 먹고 쌍둥이가 될 확률은 10%정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