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계시죠??
울건우가 태어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돌이 지났네요..그때 원장님께서 직접 받아주셔서
덕분에 잘 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원장님 결혼전에 제가 냉이 좀 심해서
치료를 몇번 받았었는데 애기낳고 나서 다시 심해진거
같아요..항상 안깨끗해서 매일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고
있거든요..지금까지~~병원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일을 다니고 있어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다보니
2년이 다되었네요
질염인거 같기도 하고 치료를 받아야될것 같은데
이거 오래두면 안좋겠죠??
제가 넘 당연한걸 묻는거 같네요...
암튼 감기조심하시고 중간에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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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건우가 벌써 두돌이 되었군요.
축하드려요..
냉이 많으신데 혹 색깔이 누렇거나 녹색을 띄거나 냄새가 나거나 거려우시다면 질염이 생기신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분만후 자궁경부 모양이 변하면서 냉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한번 병원에 오시면 봐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