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검사를 8월18일날 했는데요 양수 검사시 검사하시는 선생님이 한달정도는 조심해야 한다 그러지 못해서 잘못되어을경우 본인 책임이지 병원은 아무잘못이 없다 그랬는데 이제 추석이 다가오잖아요 시댁이 불국사쪽에 있는데 가서 일을 해야 될꺼 같은데 어느정도 일을 해야 괜찮을지 시어머니가 촌사람이라서 애가져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지 나중에 애를 잘놓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제가 하혈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며느리로서 일은 해야 되겠고 걱정은 되고 어떻게 해야될지요...어느정도 움직임은 괜찮을지..... 언제가 안정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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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양수색 좀 진하게 나왔던 산모분이네요.
염색체 결과 정상이라고 연락 받으셨지요.
추석때면 21주경인데 실제로 그시기에는 무슨일을 하셔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양수검사후 탈나는 경우는 대부분 1-2주내에 납니다.
크게 배가 아프거나 하지 않으면 집안일정도는 해도 괜찮을겁니다.
단 너무 오래 구부려 있거나 쪼그려 앉아 있지는 마세요.
부엌일 하려면 똑바로 서서하거나 의자등에 앉아서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의학적으로 제일 안전한 시기로 접어 들므로 너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겁니다.
피곤하지 않은 정도에서 열심히 하셔서 점수도 따고,즐거운 명절
보내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