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3주에 접어드는 초산부입니다.
저는 원래 냉이 전혀 없었거든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생리전에 유백색의 점성 짙은 콧물같은 콩만한 덩어리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런데 임신 한 후 팬티에 물같은? 약간 점성이 있는 액체가 묻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걷고 난 후나 가볍게라도 청소하고 난 후에는 양도 유독 많아서.. 걱정이 되는데요...
이게 냉인가요?
책을 보다보니.. 양수가 샐 수도 있다고 해서... 급 걱정됩니다.
색은 투명하고 만져보면 약간의 점성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물과 같습니다. 냄새는.. 레몬즙정도의 시큼함과 거의 구별안 되게 지린정도이구요... 이게 냉인가요? 아님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양수는 좀더 물처럼 나옵니다
만약 그런게 의심된다면 일단 오셔서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 적으신 내용대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구요 초음파와 양수체크하는 종이검사 등으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