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7주된임산부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제가다니는 산부인과에서 기형아검사(피검사)을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친언니가 제가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아기을출산했습니다. 그런데 기형아검사 할때 정상이라고했서 양수검사을 안했다고합니다. 그런데 다운중훈군이라는 아이을출산했습니다..그래서 저도양수검을해야하는지 아님 병원을 온거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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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15-18주사이에 실시하는 피검사는 다운증후군과 신경관결손을
알아보기위해 실시하는데 트리플검사는 60%,쿼드검사는 80%정도의
신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거꾸로 말하면,40%,20%정도는 놓칠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검사로 간단하게 할수있고,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이 합니다.
양수검사는 99%이상의 정확성을 가지지만 시술의 위험성,비용문제
(10배이상)때문에 모든 산모에게 권하지는 않고 35세이상의 산모나
그전에 염색체이상있는(다운포함) 아이를 분만한 산모의 경우에만
시술을 권합니다.
확실하게 알고 싶다면 본인이 양수검사를 해달라고 신청하는수
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일반산모에서 다운증후군 확률이 2000분의
1정도인데 그확률때문에 양수검사하기는 좀 그렇지요.
어차피 결정은 본인들 몫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