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이면 34주되죠. 조기진통으로 약도 먹구하구있는
산모인데요... 저번에 윤원희 원장님안계셔셔
권세일 원장님께 진료두 받아봤던 산모에요.
다름이 아니라...자궁수축이...어제 저녁 한 한시간 가량
10분간격으로 오다가 말아서 그냥 집에있었는데요...
지금은 또 그냥 평소때처럼 괜찮아요,.
어제처럼 혹시나 계속아니여도 1시간가량 10분간격이라도
자궁수축이 오면 병원에 가야하나요?
지금까지 잘 견더 온터라 한시간정도 이렇게 자궁수축오다가
마니깐 괜찮겠지 하는맘에 안갔는데요...
양수나 뭐 그런건 흐르는 느낌은 없었씁니다.
참! 전에 경주동대병원에 조기진통으로 인해서
입원했을때 옆에 산모 보니깐 34주 되니깐 닝겔(자궁수축)
그것도 끊고 하더라구요. 34주가 되면 자궁수축 닝겔이나
약은 큰의미가 없다구요....
그 산모에게만 해당이 되는건지 아님 모든 산모가 다 똑같은가요? 궁굼해서요... 그러면 제가 만약 진통이오고 자궁수축이
주기적으로 오면 바로 수술하는건지요...
답변 기다릴게욥.
수고하세요~
*
권세일 원장님 지정 /
34주 정도면 애기가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 크기가 되므로 약을
중단하는겁니다. 우리병원서는 35주 정도에 중단합니다.
(단,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애기경우입니다.)
1시간 정도 있다가 없어지는 진통이면 아주 강한경우 말고는
안오셔도 될겁니다. 10일정도만 잘 견디시면 웬만해서 인큐베이터는
안 들어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