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7개월 접어들어가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직장 다니고있는데요... 걱정이 있네요..
전 생리하기 3일전쯤이나.. 아님 시작하고 그날..
자꾸 거기에서 방귀소리가 나네요;;;
바람이 빠지는거 같기도 하고~ 머.. 자궁쪽에 가스가 차서..
그럴때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모~ 소리도 뿡뿡 나고..
사무실 자리에서 일어났다하면 소리 나고..;;;
괜히 뭘 잘못먹었나..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옆에 들리게끔 얘길하고..;; 그건 힘으로 조절도 안되고..
당황스럽네요;;; 평소엔 괜찮은데... 꼭 그날이 다가오면 이러네요~ 왜그러는거예요?? 계속 이럼 직장생활도 힘들듯해요...소리도 어찌나 큰지... 어떨땐..따발총이이예여..ㅠ.ㅠ
안녕하세요
질의 내부가 이완되어 있고 입구는 좁다면 그런 소리 날수 있습니다 .
질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지요? ..
출산후 질이 많이 이완되어 있을때 좀 그럴수 있지만 ..
혹 관계후 질이 이완되어 그럴수도 있구요
또는 홀몬영향으로 질이 이완되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질염으로 인한 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질이 이완되어 그렇다면 우선 케겔운동등으로 질수축되도록 애써 봐야 하구요 ..
질염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도 한번 받아보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