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저녁부터 갑자기 소변을 본 후 시원하지가 않고 계속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소변을 봐도 양도 정말 얼마 안되고 계속 찌릿찌릿 하다는 느낌이랑 피도 섞여서 나오고요
속옷이나 화장지에는 안 묵어 나지만..
그러다가 11일날 아침에는 피는 없어 졌으나 화장실 가고 싶다는 느낌은 계속 들고요
12일날 도 마찬가지여서 병원에 갔는데..
4월달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그때 방광염 검사한다고 소변 받아주고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그날 밤에 생리처럼 피가 나왔단 말이에요(날짜가 4월 14일입니다)
그리고 생리 같은걸 한 일주일정도 했는데..
그담부터는 방광염 증상이나(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 생리 같은피도 없어지고요 그담부터는 아무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때도 남친이랑 관계 가진 담부터 그랬는데..
이번에도 남친이랑 관계를 가지고 이렇게 되었는데요..
그때랑 증상이 같아서 일단은 병원에 갔는데..이번에는 초음파 같은거는 검사안하고
피는 남친이랑 관계때문에 자극 받아서 그런거 같다고 하시고 방광염때문인거 같다고 방광염 약을 주셨어요..
방광염 주사 받구요..
근데 이번에는 생리처럼 그런게 안나오는데..
혹시나 임신이면 어떻게 하나 하구요
배란일이 제가 많이 불안해서요
1월달은 안하구요
2월달은 8일날 하고
3월달은 18일인가 19일날 하고
4월은 14일날 했는데..
관계는 5월 10일 11일 12일날 새벽에도 했는데..
계산해보기도 힘들고..
아직 테스트기는 할 시기가 아닌거 같아서..
안했어요..
남친이랑 관계는 모두 질외사정을 했는데..
임신 아니겠죠?
그런 질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정말 실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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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질외사정때도 임신의 가능성 완전히 배제 할순 없습니다
그러니 생리 시기까지 기다려 보시던지 , 또는 지금 짐작해보려면 피검사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임신계획있다면 물 자주 드시고 소변 많이 배출시키도록 신경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