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51세)께서 몇달전 부터 생리가 없어지려는지 생리양이 많이 적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몇일전부터는 얼굴이 붉어지고 확근거리며 밤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잠옷이 다 젖는다고 하십니다...평소에는 방을 따뜻하다못해 뜨겁다 싶을정도로 해서 주무셨는데 요즘은 보일러 틀기가 겁나신데요.. 병원에 방문하면 치료가 가능한건지... 약이라도 처방받을수 있는건지..
////////////////////////////////////////////////////////////
<<< 저희 시어머니가 증상이 너무 비슷하셔서 복사떠서 왔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는 63세 이신데 폐경기는 아닐테고 이미 지났겠지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걱정도 많이 하시고 ...신경도 많이 쓰시고.....그러신데요 위에 증상과 함께 그냥 있어도 짜증이
나 죽겠다 그러시는데요....원장님 소견좀 듣고싶어서요...
우울증 일까요?? 그럼 신경정신과로 모시고 가 상담받으셔야 하는건지 산부인과 가서 약이라도 처방받으면 나을란지 저두 답답하네요 ..
*
권세일 원장님 지정 /
연세 많은 분도 호르몬 치료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진료받아보고 약 써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달만 복용해봐도 효과를 바로 알수 있으니까, 정신과 가기보다
산부인과 먼저 진료 받아보는게 순서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