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다녀와서 집에 돌아오면 꼭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
11일 난포가 1.5센티이고 오늘 14일 1.6센티라고..
기억하시죠^^::
그럼 15일관계를 해도 가능성이 거의 없는것같은데..맞죠?
그리고 토욜날 병원가서 촘파를 해도 이런속도라면 많아봐야 1.7센티일것같은데
그럼 이번달은 무배란이 거의 확실할까요?
아님..더디더라도 3일에 1센티씩 자라서 담주에 배란이 일어나진않을까요?
(물론 선생님도 촘파를 해봐야아시겠지만..ㅠㅠ)
병원을 열씸히 다녔는데 그냥 이번에 무배란이라고 아무것도 할수없다면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보통 이렇게까지 길지않은데//주기가 넘 길어서 그게 또 스트레스네요..
그리고 토욜날 가서 조금이라도 자랐다면 난포자라는 경구용약이라든지...아님 며칠뒤 또 자라서 난포주사를 주신다든지...그럴수는 없나요?
여지껏 들인 돈도 솔직히 너무 아까워요...
만약 무배란이라면 커진난포는 그대로 있는건가요? 아님 텨져도 난자가 안나오는건가요?
그럼 그옆의 작은것이 자랄때까지 또 기다려서 배란이 일어날지 기다리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