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부관계후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갔다 자궁내막증 진단으로 수술받고 자궁암검사하니까 자궁경부이형증이라고 하더군요.질확대경 검사도 했어요. 자궁경부입구가 약간 헐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하고 요번에 다시 자궁암 검사하니 간호사가 전화로 앞으로 6개월이나 1년마다 검사를 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다른 자궁경부이형증인 사람들은 자궁암 검사외에 바이러스 검사(HPV)도 하더라구요. 전 하라고 안하더라구요. 원추절제술은 더 심한 사람들이 하는 것 같구... 괜히 불안해서 또 검사하러 가야하는지... 자궁암 검사한지 한달 지났거든요...
바이러스 검사 따로 하러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 하세요.
자궁경부 이형증을 확실히 진단 하려면 조직 검사가 필요 합니다.
자궁암 검사와 질 확대경 검사 후에 자궁 경부 이형증이라 했으면 ,
중증, 중간정도 ,경한 정도 이형증중 경한 정도(mild dysplasia)이현증 일 것 입니다.
다시 검사 해서 6개월 이후 검사 가 필요 하다 했다면, 이형증 소견과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바이러스 검사는 따로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