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 4월말에 결혼을 한 새내기 주부입니다.
이제 30살이어서 그런지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평소 생리주기도 일정하지 않고, 생리통도 심한 편입니다.
결혼전 3월달과 12월 26일에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두번 검사에서 진료하신 선생님께서 난포 다발성이라고 말씀하셨구요..
12월 26일에 초음파 검사할 때 선생님께서 한 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려고 하고, 자궁도 두꺼워져 있다고 하시면서 관계를 시도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2월 26일, 28일과 1월 2일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주말부터(1월 5일) 음식 냄새를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아랫배도 조금씩 아프고, 으슬으슬 춥기도 하공...
몸이 이상해서 오늘 아침(1월 9일)에 테스트기를 사용해 봤더니 한 술 반응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만약 지난 번 관계가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언제쯤 확실하게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빠른 답변 부탁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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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일주일을 더 기다렸다 임신 소변 검사를 다시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음성이면 병원에 한번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