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진료중인 17주된, 만35살의 산모입니다.
기형아선별을 위한 피검사결과에서 다른 건 정상이고
다운증후군 1:155의 고위험군이라며
양수천자검사를 권융하시던데요.
양수검사의 부작용과 또 결과에 상관없이 아이를
낳을 생각이기에 앙수검사를 하지 않기로 내심
작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양수검사가 정확하긴 하겠지만, 대신 정밀초음파로
여러가지 알아봤음 하는데... 저희 병원에는 그런 것
안한다고 해서요.
정밀초음파로 어느 정도 알 수 있는지..
정밀초음파는 몇 주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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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정밀초음파로는 염색체이상의 진단이 50 ~ 90 %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 사실 염색체이상 아기가 기형을 동반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게 없다면 정밀초음파를 하더라도 알수가 없습니다
정밀초음파는 다소 추상적 개념도 있는데 이신 20 주 전후 태아장기가 충분크기가 되어서 경험많은 산부인과 또는 방사건과 선생님이 좋은 초음파장비로 태아으 각 장기를 면밀하게 보아 기형유무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병원서는 20 주 전후 항상 그런 점 유념하여 진료중이라 따라 정밀초음파라 칭하진 않습니다 ..
정밀초음파를 좀더 확실하게 하는 곳을 권한다면 대구에 가셔야 할겁니다
전화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