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원한지 3일째, 낼이면 4일째네요.
다 괜찮은데, 밑에 회음부 봉합부위가 아직 따갑고 아파요.
혹시나 잘못된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구 겁도 나네요.
앉을때 일어설때 너무 많이 따갑고 아파서요.
이거 언제까지 아파요? 퇴원할때 받은 철분제 빼곤 오늘 저녁에
다 먹었거든요.
부위 눈으로 보이질 않으니 상태가 어떤지 알지두 못하구요.
그냥 두기엔 통증이 너무 너무 심해요. ㅠ_ㅠ
지금은 몸이 아주 가뿐하고 컨디션두 하루하루 좋은데 회음부
부위 통증이 너무 심해요. ㅠ_ㅠ
더 있어야 완전히 낫는다면 통증이라도 가라앉게 뭐 없나요?
(생리처럼 아직은 계속 나오고 있구요. (금욜) 낮에 핏덩어리가
딱 한번 나왔는데요. 양이 엄청 많았어요. 왜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