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병원 다녀온 후로 꼼작두 않구 누워서 지냈어요..
밥먹구 화장실 다녀오고...
설거지 정도는 했어요..
병원 가기 전날이랑 병원가던날이랑 이틀 피가 보였고
그다음 이틀인 어제까진 피는 않보이고 그냥 배만 아팠어요..
그래서 청소라도 좀 할까해서 오전에 움직였더니
또 피가...
많은 양도 아니고 그냥 검붉은 색의 핏물같은게 소량...
종일 찔끔거리네요...
2주후에 오라고 하셨는데 자꾸 불안해욤...ㅠㅠ
뭐라고 할까.. 배가 당긴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예요..
않그래도 입덧때문에 외출도 못해요.
코에 무슨 시스템이라도 부착된건지
공기중에 온갖 냄새가 섞여서 집밖에도 못나가요..
첫째땐 별 문제 없었는데 둘째는 힘드네요...ㅠㅠ
곧 좋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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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소량의 피가 자꾸 보이는데요.
안정하시면 아마 곧 좋아질 겁니다.
무리한 집안일은 하지 마세요.
입덧도 11주가 지나면 대개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