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얼마전에 수술한 김누리 입니다.마지막 보름 뒤에 오라고 하셔서 열심히 약먹고 지난 금요일날 갔었는데.. 선생님 휴진이시라 다른 선생님께 진찰 받구 왔어요..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지금은 많이 안정되고.. 맘이 편해졌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날 꼭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신랑이랑 같이 갔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날 초음파 사진을 보시더니 무슨 선이 보인다고. 대체로 깨끗하다고 다른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담에는 꼭 계획해서... 임신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선생님 찾아뵙겠습니다. 그 동안 고맙구요. 담에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