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이면 29주 접어듭니다.
가끔 배가 뭉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누워있고하면 금새 괜찮아지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그제부터 기존에 먹던 철분제를 바꿔서 그런지 하루 세번정도 설사를 하고, 오늘은 눈앞이 하얗게 보일정도로 어지럼증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30분정도 누워서 휴식을 취했는데... 걸으려고 하니까 아랫배가 심하게 뭉치고 밑이 빠질듯한 (걸을 때 아플정도) 통증이 와서 놀랬습니다.
한 30분 정도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아랫배도 쓸어보고 했습니다.
괜찮아 지기는 했는데... 혹시 안좋은 증후인지 걱정이 돼서요...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서울 친정에 와 있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하셔서 내일 포항으로 내려갈까 하는데...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