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요
불안*
2007-05-16
며칠전 친정에 갔었는데요
이쁜핀과 화장품이있길래 가져와버렸습니다
친정이라면 내가 살던집이니까 아무생각없이 예전에 하던대로
그냥 이쁘길래 가져버렸습니다
저희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도둑질같기도하더군요...
갑자기 많이불안해졌어요
지금 17준데 우리아기한테 혹 나쁜......
왜냐면 옛날말로 임신하면 남의집담도 안넘는다 그러잖아요
도둑질한것이 아기한테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영향이가나요
저 정말심각하고 겁많이먹었어요
^^ 다시가져다두면 되겠네요.
그런게 소위 말하는 태교 아니겠읍니까.
항상 편하고 착한 마음만 가지는게 좋겠지요.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여성아이병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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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감동받는 최고의 여성아이병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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