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요.. 이제 예정일 딱 5일 남았거든요...
사실 첫째는 여기서 낳았구요.. 지금은 경주 병원에 다니는데..
첫째 때 하지 않던 막달 검사라는 걸 한다던데...
그냥 안 갔거든요.....
벌써 병원 안간지 3주 정도 된 거 같네요...
그 때 아기 몸무게 2.5kg넘었구요... 그래서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일 없겠구나 싶어.. 진통오면 병원 가야 겠단 생각에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막달 검사라는 거 꼭 필요한 건가요?
안가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둘째는 대부분 좀 일찍 나온다던데.. 얘는 그럴 기미가 안 보이네요..ㅋ 그리고 막달엔 태동이 좀 줄어든다는데...
얘는 아직 발로 조금씩 차요... 자주 뭉치기도 하고....
걷는 게 가장 좋은 운동이라던데.. 제자리에서 걸으면 효과가 없나요? 첫째 아기 텔레비젼 볼 때 옆에서서 제자리 걸음 하거든요... 밖에 나가기도 뭐하고 해서....
그리고 런닝머신 같은 건 하면 위험한가요?
막달에 성교를 해도 위험한 건가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자궁수축이 와서 출산을 조금 당길 수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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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부부관계를 막달에 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감염.. 파수 등의 우려땜에 그렇습니다 . 진통오게 할 목적으로 막달에 관계 권하진 않습니다
런닝머신서 운동하는거 지금은 .. 금합니다 ..
넘어질까 염려되서요 ..
그냥 걸어다니세요 .. 실내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