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진료 받는 산모입니다.
오늘 이사를 하면서 작은 옷장위에 박스를 들면서 거기위에 타카가 밀려 저 배위에 가슴과 나온배의 접히는 부분에서 5센치 밑에되는곳에 미그러지면서 부딪쳐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태동이 있는 배꼽 주변은 아니여서 다행이다 생각을 했는데 혹시나 하네요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그냥 붉게 있다가 20분이 지나니 원래의 피부색깔로 돌아왔습니다만 갠찬은지요..
갠시리 걱정되고 그러네요
나온 배는 스쳐지나민가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네요...
태동있고 하면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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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아마 자궁의 가장 윗부분쯤 될거 같은데요 ...
자궁이 자주 뭉쳐지거나 피가 비치거나 하면 바로 오시구요
대개는 아기가 자궁벽과 양수에 보호되어 괜찮습니다
가끔 태반이 그 부위에 있어 혹시 태반이 박리되고 태반뒤로 출혈오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그런경우엔 피가 비치거나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합니다 ..
아주 특이하게 별 증상 없이 태반아래 출혈이 고이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경우는 초음파 보고 확인할수 밖에 없습니다 ..
일단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오시구요 ..
평소와 별 다름이 엇다면 일주일쩨쯤 진료받으러 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