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만 할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딸아이를 낳고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이 빠지질 않았어요..
만삭때 몸무게가 그대로 유지됐거든요.. 속상~!
노력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쉽게 빠지질 않더라구요..
지금 몸무게가 153에 75입니당.. ㅠ.ㅠ
근데.. 슬슬 둘째를 가질려고 하거던요..
6~8월 사이에...
지금도 조깅은 하고 있는데요...
제가 살을 빼서 아이를 가져야 할까요? 아님 아이를 우선 가져서 놓고 살을 빼야 할까요?
친정엄마는 뚱뚱해서 아이가지면 위험하담서 살부터 빼라는데.. 쉽게 되진 않구..
참.. 첫째는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끝내 수술했씀돠~
지금 아이를 가져도 될까요?
물론 이것저것 검사를 해봐야하겠지만...
티비에선 더 뚱뚱한 사람들도 아이는 갖긴 하던데..
어쩌는게 좋을지... 몇개월 미루는 것이 좋을지...
살을뺄수 잇다면 빼고 가지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본인 말대로 그게 쉽지는 않지요.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정 안되면 그냥 가지셔도 됩니다.
물론 수술할때는 훨씬 힘들고, 상처 탈날 확률이 좀더 있지만
어쩔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