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4개월된 새내기 주부 입니다.
올초 1월달에 친구가 산부인과 간다길래 저두 같이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간염과 풍진검사등 기본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구 자궁경부암검사도 해보자구 해서 몇일뒤에 가서 검사를 받구 이상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단지 자궁에 헐음이 심하다고,
(보통은 아니구 헐음이 보통보다더 하다구 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상이 없어니깐 나중에도 검사는 받아보라구요.???
(그때 그선생님이 헐음이 있어서 애기안생기지는 않는다는 말을 했는데, 그말이 넘 신경 쓰이네요. )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자궁헐음이 심한건 자궁이 약하다는 건가요???
그리구 자궁헐음이 있으면 아기가 생기기가 어려운건가요. ?????
빨리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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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자궁 경부가 헐었다는 것은 성관계시에 마찰로 인해 그럴 수고 있고
염증을 앓고 난 뒤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냉이 있거나 다른 불편감이 없으면 다로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6-12개월에 한번씩 자궁 경부암 검사는 정기적으로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궁 경부가 헐었다고 임신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