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있고...근처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출산예정일은 5월 28일인데요...
조리는 친정에서 해주신다고 하셔서....친정이 영덕입니다.
서울에서 출산후 영덕까지 갈려면 기본 5시간은 잡아야 하는데..애기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되구요....
영덕으로 내려 가 있을려니..포항갈려면 1시간 거리를 나가야 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만약 영덕에 내려가게 된다면...언제쯤 병원 방문 하면 좋을까요? 친정엄마가 회사를 다니는 상태여서 제가 출산하면 출산 휴가를 받을예정이라..거의 집에는 저혼자 있게 되는데....
혼자 병원가려니...걱정이 앞서네요...
두 방법 중 애기 산모에게 좋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우리병원에는 영덕 산모분들이 많이 다닙니다.
거리는 문제가 아닐것 같구요, 산후조리를 출산후 바로 서울서
영덕으로 내려오는 것은 산모나 애기 모두 힘들지 싶습니다.
내려오신다면 36-37주경 오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