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시작일날 진한 갈색 혈이 나와서 생리 인줄알았는데요
다음날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임신이더군요 그런데 하루 지나구 나서 계속 소량으로 갈색 분비물이 팬티에 묻더니 1월4일부터 시작해서 오늘 20일 까지 계속 조금씩 나옵니다. 병원에 갔더니 절박유산 증상이라며 조심하라고 하시고다른 주사나 약은 안주시더라구요
입덧이 시작했는지 먹지도 못하겠고, 목요일날 병원갔다와서는 조심조심 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화장실갔다왔는데 다른날에 비해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주에 병원 갔다가 의사 선생님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해서 병원을 옮겨보려합니다
맞벌이라 평일에는 쉬지를 못해서 내일 여성아이가서 진찰받고 안좋은면 입원이라도 해보려구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경주에 다니던 산부인과에서는 유산방지용 주사나 약을 먹으면 아이가 하리수(?)처럼 될 수 도 있다면서 겁을 잔뜩 주시던데요 사실인가요? 갈색혈이 계속 나오면 좋지 않다고들 하던데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도와주세요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