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드릴게 있어서....^^
지난 12월 23일인가?
자궁암 검사 받았구요~
2004년도 9월에 출산했었는데,.,,그 당시 상처? 염증? 이 있다고..
1년마다 정기검진 받으면 된다고...자연치유 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하셨죠?
이번에...자궁암 검사 받을때도 모니터 상으로 봤을땐 원장님이 소독한다고 건드려서 그렇다며 피가 좀 났었구요~(검사 후 약간 분홍빛을 띠게 뭍어 나왔었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괜찮아 졌어요)
12월 4일에 생리가 있었고....자궁암 검사 받고 나서...생리가 앞당겨 12월 30일날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보통때도 제가 생리양은 적고 기간은 일주일씩 꼭 했었거든요~
이번엔..열흘이나 했습니다..
한 3일정도는 양이 좀 나오다가 4일정도 거의 안나오게 하면 끝이었는데...
생리가 끝나갈 무렵이면 약간 검은색을 띠잖아요~~
근데 이번엔 검은색을 띠며 끝날것 같더니만..다시 선명한 핓빛이 비치다가 옅어지면서,,,
3일을 더하더라구요~~~
열흘이나...것도 생리주기가 빨라져서 꼭 한달에 두번 한것 같은데...넘 길게 헀더니만..어찌나 불편하던지...
혹...그 상처때문인지....
그리고...평소에도 길게 하는터라...약국에 가니까 쎄페인가? 하는 질세정제가 있더라구요~
약사님가 그러던데...한 3~4일 정도면 생리가 다 나오고 나머진 쪼금씩 찌꺼기가 나오니까 저처럼 길게 하는 사람들은 이걸 써서 질 속도 깨끗히 청소하고..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제가 상처가 있어서...이걸 제가 써도 괜찮을지..궁금하네요~
글구...생리가 8일날 끝났는데...계속 찝찝하게 냉인지 아닌지 팬티에 축축하게 물같이 묻어 나오거든요~그래서 팬티라이너를 사용중인데....
괜찮은건지...
넘 길게 문의드렸네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마 암검사때 보여드린 상처라는 부분은 자궁경부가 조금 헐은걸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 그럴수있습니다
그건 그냥 두시면 되구요 ..
피가 지금 오랴 비친게 그거때문인지 아니면 홀몬 불균형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아요 ..
일단 다음주기에 어떤지 봐야죠
암검사등을 하신게 얼마 안되었다면 달리 걱정할건 없어요
질정 써도 되구요
그리고 지금 배란기 가까워지니 분비물 많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