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8주에 유산을 했습니다.
다 정상인데...
염색체 검사도 정상 등... 검사한 검사들은 다 정상인데
유산시기에 달라진게 있다면 혈소판 수치만 올랐다는거예요.
마침 유산한 전날에 산전검사를 했는데요.
백혈구 수치가 조금높고
혈소판 수치가 150~450이 정상이라하는데 전 545로 나왔어요.
평소에도 혈소판 수치가 474로 나와서 좀 높다고 건강검진받을때 나왔었는데...
혹시 혈소판 수치가 높은게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하나요?
여긴 경기도인데...
피 한방울 안보이고... 아무런 증상없이 계류유산만 두번해서..
몸을 추수리고 다음에 임신을하면 고향인 포항으로가서 병원을 다닐예정입니다.
여태 검사한것과 소견서를 들고 귀 병원을 찾으면 불임치료 과정에 쓰인다는 호르몬제 등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임신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해야하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대충이라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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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희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경우도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은 혈전을 만드는 것으로 심한 혈전생성은 태아에게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임신을 하시면 혈전 용해제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량의 베이비 아스피린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