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33주 되었구요, 예정일이 1월 28일이라 이번달말쯤에 한번 병원에 내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6개월쯤부터 분비물이 나왔었는데 요즘 근래에는 좀 많이 나오네요. 냄새는 없구요, 맨처음에는 흰색이구요, 마르면 노란색을 띠네요. 가렵거나 그런건 없는데 한번 나올때 축축하게 젖는 편이에요. 하루에 속옷을 두번 정도 갈아 입습니다. 임신 육아 책에서는 막달이 가까워오면 산도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질 분비물이 늘어 난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혹시 질염은 아닌가요? 두달정도 됐는데 걱정 되네요. 그리고 첫째를 수술해서 둘째는 좋은 날, 좋은 시를 택일하여 낳을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1월 22일 11:30분에서 13:00 사이에 낳으면 좋다고 하네요. 이왕이면 좋은 날 좋은 시간에 낳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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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질염유무는 상담으로 확인되는게 아니니까 진료를 받아보셔야겠읍니다.--만일 염증이라도 치료하면 되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읍니다.
수술은 원하시는 시간에 가능합니다.
병원 오셨을때 다시 얘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