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하늘*
2006-12-13
임신 10주정도 됐는데요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의 입덧을 합니다.
그런데 양치질만하면 구토를 하네요. 이것도 입덧입니까?
그리고 배탈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데요 이것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되기가 어렵네요.
* 양숙경 원장님 지정
/
안녕하세요?
양숙경원장입니다.'
임신 축하 드립니다. 10개월 무사항해 하세요....
입덧 맞습니다.
조금씩 심해질 수 도 잇고 현 상태로 머무르다 없어질 수도 있지요.
입덧은 보통 12---14주 정도가 되면 점점 호전 되어지나
가끔은 그 이상 가기도 합니다.
양치는 오전 늦은 시간대 하세요.
뜨거운 음식이나 향이 강한 향신료 사용은 피하세요.
가급적 차게하여 먹을 수 있는 요리 개발하여 보세요.
냄새 심한 락스, 신문, 책자,,,,담배....페인트류....사용 자제
하시고 하수구 등의 대청소는 남편분꼐 부탁 하세요.
소량씩 , 자주 드세요.
아침 기상시 소량의 비스켓, 빵 등을 한두입 드신후 활동 시작 하시고
외출시에도 위의 간식류 가지고 다니면서 공복을 피하세요.
잦은 설사?
내과 진료 요합니다.
하루 6회 이상의 설사가 아닌 , 무른 변으로 2-3번의 변은
임신으로 장운동이 바뀌어 그럴수도 잇으니 지켜 보면 되나(음식
조절 하면서) 6회 이상의 물설사는 필히 내과 진료 받으세요.
잦은 설사시 방치시 원인 규명 , 산모 탈진,탈수 방지를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가에게 큰 위해는 없으나
너무 잦은 설사로 산모 건강 해치게 되면 자동적으로 태아도
영향 받겠지요.
기형이나 이런거랑은 상관이 없으니
유산끼나 조산통의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집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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