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염..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매번 이렇게 상담글 올려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제가 과체중..비만?인 상태로 임신을 하게 되어 많이 걱정을 했는데여..
다행인지 불행인지 34주가 된 지금.. 처음 시작할때의 몸무게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신초 입덧할때 한 3킬로그램이 빠진후 입덧이 멈추고 다시 조금 살이 쪗다가 요즘들어 다시 빠지는듯합니다..
제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아이는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서 걱정은 덜었지만.. 혹 이런것이 출산할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임신하고도 살이 하나도 안찌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여??
또한 태동이 너무 심해 잠을 잘 잘수가 없습니다..
태동도 심할뿐더러 배도 자주 뭉쳐서 걱정입니다..
혹 조산의 증세인지여??
이번주에는 더욱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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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님 지정 /
애기만 잘 크면 산모 체중은 큰 문제 안됩니다.
34주면 1주 정도만 지나면 분만이 되더라도 거의 애기가 문제없는
시기이므로 배 뭉침도 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읍니다.--물론 너무
자주 아파서 정말로 조산기가 있다면 입원 가료 해야 합니다.
본인이 알기는 힘들므로 자주 뭉치면 병원오셔서 진토유무 검사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