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면 늘 맹장을 생각해야하지만...
설사나 구토 등의 위장 증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맹장은 아닐 듯하고...
움직이시면 더 심해진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복벽의 근육 문제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배가 늘어나면서 근육 쪽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대부분 그냥 지켜봅니다.
많이 움직이지 마시고 지켜보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겠네요.
태동이 적절히 있다면 애기 상태는 큰 문제없어 보이는데 많이 아프거나 태동이 줄거나 하면 내원해서 애기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